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나의 일상으로 초대188

가상화폐 신규가입 - 고팍스 요즘 비트코인이 아주 핫한 이슈가 되고 있다. 엄청난 급락으로 어마어마한 이익을 본 사람들도 있고 아닌 사람들도 있고 하여 스마트폰이나 TV 뉴스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심지어 그것이 알고싶다라는 프로그램에도 소개되는데 그 방송을 하는 중에도 30억인가 벌었다는 짤이 돌아다니기까지 했다. 사실 비트코인에 대해서는 작년 초(?) 중순(?)에 접했다. 친구 아는 사람이 비트코인을 사야한다고 막 그랬다고 하던데 너무 불안정적이고 리스크가 크다고 판단되어 눈길도 주지 않았었다. 만약이라는 것은 절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와서야 만약 그 때 재미삼아 조금 투자를 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을 종종하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불안정적인 부분이라서 한 두 푼은 재미삼아 해보겠지만 큰 돈으로는 하기는.. 2018. 1. 9.
2018-2 : 픽업(더글라스 케네디) 내가 처음 더글라스 케네디의 책을 접하게 된 건 한 5년 전쯤 친척 언니 방에 놀러 갔다가 본 빅 픽처였다. 난 독서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근데 책을 보니 괜히 나도 책 좀 읽어볼까? 라고 자극을 받았던 것 같다. 그렇게 책의 표지를 보고 독서에 대한 자극을 받고 도서관에서 더글라스 케네디의 빅 픽처를 빌려다가 봤다. 분명 얇지 않은 두께였지만 재미있어서 그리 오랜 날이 걸리지 않고 다 읽어버렸다. 그리고 그 이후 가끔 도서관에 책을 빌리러 갈 때면 더글라스 케네디의 책을 찾아 읽곤 했다. 약간 독서 편식이 있는 내가 좋아하는 입맛의 책이였으니까. 그래서 2018년을 맞이하여 도서관을 찾았을 때도 800번 대에서 더글라스 케네디를 찾아 다녔다. 근데 내가 뭘 읽었고 뭘 안읽었는지 헷갈려서 안본줄 알.. 2018. 1. 8.
제주도 여행준비 in 여수 핫플레이스(BSTONY COFFEE) 이번 겨울에는 친구들과 제주도 여행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다들 일하고 바빠서 여행다녀올 날을 내기가 어려워서 지금 칠성이 모임의 칠성이가 못 갈 위기ㅠㅠ 일단 제주도 비행기 표만 끊고 아직 아무런 계획을 안세워서 이제는 슬슬 세워야 할 것 같아서 제주도 여행 1차 회의를 했습니다. 노트북, 노트, 다이어리, 필통, 탭, 스마트폰 등의 모든 준비를 마치고 어디서 여행 계획을 짤지 고민하다가 핫플 찾아가는 걸로 결정했어요. 매번가는 투썸이나 스벅은 약간 지겨워져서 먼길로 떠나기 ㅋㅋㅋㅋㅋ 종포에 있는 카페를 가려다가 뚜기의 검색으로 찾은 돌산 핫플 카페로 결정했어요. BSTONY COFFEE 비스토니 커피 돌산의 카페 핫플 치면 여기 밖에 안나온다하여 일단 네비찍고 가는데 가도가도 나오지 않는 카페 ㅋㅋㅋㅋ.. 2018. 1. 7.
2018-1 : 세상에서 제일 쉬운 만화 경제학 2018년을 맞이하여 독서를 많이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어제 도서관에 들려서 책을 무려 5권을 빌렸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 권의 책을 읽겠다는 다짐을 하고 처음 시작은 언제나 의지 넘쳐서 벌써 한권 클리어! 한 권을 하루만에 읽은 데는 나의 의지와 이 책이 만화책이라서 그렇게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처음부터 읽기 힘든 책을 들고 오면 책 읽는 걸 일주일도 되지 않고 포기할까봐 나는 빅픽쳐를 그리면서 계획적으로 독서를 시작한 것이다. (아마 남모양이 들으면 한 번 피식 웃고 합.리.화. 라고 하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때에 따라선 합리화도 필요한 것 같다. 나의 사기를 위하여?!) 상식이 모자란 것 같아 조금이라도 유식해지고자 고른 책은 경제학 책이다. 어른이 되면 매일 신문을 보면서 다양한 상식을 섭렵해.. 2018. 1. 6.
2018년 무술년 - Happy New Year 2017년도 끝이나고 벌써 2018년 무술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다들 새해에는 또 새로운 다짐을 하며 새롭게 시작을 하고 있네요. 어떤 사람은 종각에서 종소리를 듣는사람도 있고 해돋이를 보기 위해 해돋이 명소를 찾아가거나 등산하여 1월 1일 새해가 뜨는 것을 보기도 하고 1월 1일 새벽부터 떡국 나눠주는 일을 하게 되어 일출보러 온 사람들에게 떡국 떠주느라 제대로 해뜨는 걸 보지 못한 친구도 있어요. 제일 안타깝다.... 전 12시 땡 되는 것도 못보고 해뜨는 것도 못 보고 2018년을 맞이했습니다. 다행인지 카톡의 단톡방 여기저기에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내용의 카톡과 일출 사진,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짤, 새해를 맞이하는 폭죽 영상 등등 생생하게 새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맘때 쯤이면 늘 올라.. 2018. 1. 5.
베트남 자유여행 택시 tip, 호치민 도로 베트남 여행이 시작되고 우리는 호치민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나오기위해서 택시를 타려고 하는데 혹시나 바가지 쓰지 않을까 미터기 켜고 갔는데 우리의 목적지가 멀어서 요금이 엄청 나오지 않을까 조금씩 걱정이 되었어요. 아직까지는 시세가 잘 실감이 안나고 돈의 단위가 너무 커서 감이 오질 않아 공항 안에서 유심칩과 버짓택시를 같이 하는 곳에서 유심칩도 바꾸고 택시도 구했어요. 숙소까지 가는 택시 (12km)에 28만동 유심칩 5명 모두 비나폰 5기가 175000동, 택시 28만동 엄청 흥정해서 깎은 가격이였죠. 한국 돈으로 계산해보니까 5명에 짐도 많은데 싼 것 같아서 그 날은 만족하고 탔는데.. 베트남에서 시간을 보내면 보낼 수록 우리가 결코 싸게오지 않았구나를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미터기.. 2017. 1. 28.
베트남 저가항공 - Vietjet 후기 2017년 새해를 맞이하며 베트남으로 친구들과 여행을 다녀왔어요. 장소가 정해지면 여행에서 제일 먼저 준비하는 게 항공권입니다. 저희도 베트남으로 여행할 장소가 정해지자마자 항공권부터 샀어요. 여행 날짜 얼마 남지 않은채 항공권 끊는 것은 약간 모험인것 같아요. 왜냐하면 땡처리 항공권으로 운이 좋게 아주 저렴하게 다녀올 수도 있지만 여러명이 같이 갈 경우 좌석이 그만큼 남아있지 않을 수 도 있고 가격이.... 미리 하는 것보다 비싸요 ㅠㅠ 여행은 미리미리 준비해서 좋은 가격에 항공권을 구하세요!! 인터파크, 티웨이, 에어부산, 트래블하우, 비엣젯, 스카이스캐너... 등등 같이 여행가는 친구들 각각의 핸드폰으로 폭풍검색해서 가장 좋은 조건으로 가고 싶어서 눈이 빠지게 찾았습니다. 스카이스캐너에는 여러 항공.. 2017. 1. 27.
전라남도 구례 볼거리 - 사성암 2016.10.26 구례 사성암 갔다왔어요. 사성암 이름도 낯설어서 들어도 잊어버리고 다시 들어도 또 잊어버리고...ㅋㅋㅋㅋㅋ 출발하면서도 사성암? 사상암? 그러면서 출발했어요 그리고 구례 사성암 도착! 주차장에 도착했지만 사성암까지는 차를 가지고 못가요. 버스를 타고 가거나 택시를 타고 가거나 해야하는데 택시는 4인 기준 6000원 이에요 (편도) 택시를 타고 가는 동안 기사 아저씨가 왜 사성암인지 간단하게 설명해줬어요. 4명의 성인들이 이곳에서 수도하여 사성암이래요. 4명의 성인이 누구인지는 말씀안해주셨는데 찾아보니까 원효, 의상, 도선, 진각 이렇게 4명에 성인이라고 합니다. 택시를 타고 쭈욱~ 올라가니까 드디어 도착! 사성암을 볼 수 있었어요. 위에서 보니까 구례가 다 보이는 느낌이에요. 절벽 옆.. 2016. 10. 27.
말레이시아 싱가폴 여행 Day9 - 파크로얄 호텔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여행이 어느덧 끝나갑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쉬워요.ㅠㅠ 싱가폴에서 게스트하우스에서 3일정도 묵었는데 이제 이동합니다!!ㅋㅋㅋㅋㅋ 게스트하우스에 묻다가 마지막에 좋은 곳에서 묵으면서 그 행복을 극대화시키는 효과! 끝나가서 아쉽지만 좋은 곳으로 가니 기분이 좋습니다. 아침부터 짐 몽땅 싸들고 나와서 Parkroyal on beach road로 이동했어요.​ 하지만 아직 체크인 시간은 안돼서 짐만 맡겨놓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점심 먹으러 고고고 ​ 오늘의 점심은 리틀인디아에서 먹는 걸로ㅎㅎ 이번 여행에서 인도음식들이 좋아져서 인도 한번 가야겠어요 ㅋㅋㅋㅋ 싱가폴 리틀인디아 맛집으로 소문난 무투스 커리 저희가 가보겠습니다. 숙소에서 걸어가기 살짝 애매한 거리였는데.. 걸어갔어.. 2016. 10.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