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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에 갔더니 있었던 처음 보는 책 ‘느티나무 수호대’. 엄마의 추천으로 읽었다.
코로나 19시절을 배경으로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품어주는 느티나무가 있다. 홍규목 느티나무는 느티샘으로 느티나무 안 신비한 공간에서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돌봐준다.
치열한 경쟁이 난무하는 요즘 세상에 사람이든 나무를 비롯한 자연이든 함께 서로를 돕고 서로를 지켜주는 모습을 그려낸 따뜻한 이야기이다.

느티나무 수호대
“인간이 ‘함께’ 나아질 수 있다는 믿음은 오직 연대와 우정을 통해서만 일어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된다.” ♣ 김영희(전국국어교사모임 물꼬방 교사) 추천 “느티나무의 품 안에서, 아이들은 ‘앗아 갈까 두려운 행복’을 경험한다. 가장자리에서만 느낄 수 있는 기쁨이 아이들을 ‘수호대’로 묶는다.” ♣ 장일호(『시사IN』 기자) 추천
- 저자
- 김중미
- 출판
- 돌베개
- 출판일
-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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