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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선한가? 악한가?
뭔가 철학적인 느낌이드는 주제를
'악마와 미스프랭'이라는 책으로 읽는 것을 멈출 수 없는 이야기로 그려냈다.
어느 마을에 인간의 선과 악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 이방인이 온다. 그리고 그 이방인은 미스 프랭을 통해 그 것을 확인하고자 한다.
일주일동안 마을 안에서 살인이 일어나면 자신이 가져온 금을 다주겠다는 제안을 한 것!!
그리고 미스 프랭은 그 말을 전달하기 까지 많이 고민하고 힘들어하다가
결국 마을 사람들에게 말하게 된다.
그리고 사람들은 금덩이 때문에 혼란에 빠진다.
이 책에서는 계속 선과 악이 계속 대립한다.
그래서 나온 결론은 인간은 선과 악 둘다 가지고 있고
자신의 통제와 선택에 달려있다!
"이 모든 것은 통제의 문제 그리고 선택의 문제일 뿐 다른 그 무엇도 아니었다. 삶은 짧을 수도 있고 길 수도 있지 모든 것은 우리가 삶을 살아내는 방식에 달려있다. 살 날이 아무리 많다 하더라도 낭비할 시간은 조금도 없었다."
선과 악에 대해서 혼자 곰곰히 생각해볼 시간을 갖게 해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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