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시] 대림미술관, 미스치프 전시 <MSCHF:NOTHING IS SACRED> 할인받아 예약하기

대림미술관에서 2023.11.10~2024.03.31 전시 중인 미스치프 전시 <MSCHF:NOTHING IS SACRED>

친구와 만나서 뭘 할지 고민하다가 전시를 보기로 했어요. 미리 보고 온 지인이 추천해준 전시라서 고민하지 않고 미스치프 전시보기로 결정했어요.

미스치프 전시 할인을 어디에서 제일 많이 받을 수 있을지 무신사 등에서 티켓 가격을 확인을 해봤는데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던 곳은 대림미술관 홈페이지였어요. 가입하면 첫 전시를 반값에 볼 수 있는데 그렇게 사는게 제일 싸더라구요!

8,500원에 티켓 구입 완료

가격	성인: 17,000원 청소년: 5,000원 유아 및 어린이: 3,000원
시간	화,수,목,일 11:00~19:00 금,토 11:00~20:00 * 전시장 종료 1시간 전 입장마감
휴무일	월요일, 설날(1/1) 구정연휴(2/10~2/11)

 

작가소개
미스치프는 2019년 가브리엘 웨일리, 케빈 위즈너, 루카스 벤텔, 스티븐 테트로가 설립한 아티스트 콜렉티브로 뉴욕 브루클린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스치프는 스스로를 '무엇'이다 정의 내리지 않고, 다양한 한정판 작품을 '드롭(Drop)'하는 방식으로 도발적이면서도 위트있는 작품을 선보이며, 작품마다 화제와 논란을 일으키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스치프는 이제까지 당연시 해온 대중문화와 사회적 관습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을 선보인다. 예술, 패션, 기술 및 사회적 문제에 이르기까지, 미스치프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경계를 무너뜨리는 작업을 지속해서 선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팬덤을 만들어 내고 있다. 
- 대림미술관 작가소개 -

 

이 전시를 볼 때는 이어폰을 꼭 지참하는게 좋습니다!!

대림미술관 앱을 다운 받아서 꼭 각 작품의 설명을 들으면서 보세요. 저도 처음에는 그냥 쓱쓱 보다가 다들 귀에 꽂고 작품을 구경하길래 따라서 앱에서 작품 설명들으면서 보니까 작품 의도를 알 수 있어 의미 있게 봤어요. 

입장하면서 받았던 리유저블 컵을 가지고 미술관 옆집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실 수 있었어요! 원하는 원두의 커피를 골라 셀프로 따라 마시는 곳인데 실패 ^.^ 나름 열심히 골라서 여러 가지 섞어서 따랐는데 별로여서 실망했어요... 산미 없는게 좋았는데 왜 산미가 느껴지는 거지.. 그래도 전시도 보고 리유저블컵도 받고 커피도 마시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