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omecast(크롬캐스트) 리얼리뷰 : TV로 넷플릭스, 유튜브 보기

집에서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큰 화면으로 보고 싶어서 미러링 연결해서 봤어요. 하지만 넷플릭스는 잘 안되고 유튜브도 할 때마다 매번 연결해서 보기가 번거롭더라구요. 그래서 늘 포기하고 핸드폰과 아이패드의 크기에 만족하면서 봤어요. 그러다 얼마 전 동생이 미국에서 크롬캐스트를 직구했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tv 큰 화면으로 연결해서 볼 수 있어요! 직구가 약간 번거롭긴 하지만 한 번의 수고로 삶의 질이 높아졌어요.

박스는 이렇게 깔끔하게 리모컨과 연결하는 잭으로 딱 필요한 만큼만 들어있어요. 깔끔깔끔한 하얀색이라서 어떤 인테리어와도 어울리는 아이템이니까 외관은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박스를 열면 이렇게 깔끔하게 넣어져있어요.

리모컨 자체에서 우리가 제일 많이 사용하는 유튜브나 넷플릭스가 나와있어서 정말 사용하기 편리해요.
위에 있는 동그란 부분을 활용해서 영상을 앞뒤로, 그리고 재생과 일시정지 완전 편하게 영상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검정색에 하얀 쩜쩜쩜의 부분을 누르고 원하는 것을 말하면 바로 딱 떠요!!
날씨나 주식 다 물어볼 수 있고 키워드를 말하면 관련 영상도 찾아줍니다.

깔끔하죠?

왜 이제서야 사게된 것일까! 정말 삶의 질 완전 높혀주는 추천 아이템!!! 여러분 완전 추천합니다!!

확실히 큰 화면으로 보니까 같은 영상을 봐도 더 몰입도 있고 영화같은 것도 정말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핸드폰으로만 영상을 봤을 때는 아이패드의 조금 더 큰 화면에 감동받았는데 티비와 연결해서 보니 정말 감동! 더 일찍 사서 이전의 영상들도 더 큰 화면으로 볼껄 싶었어요. 미리 사지 못해 아쉬운, 그리고 지금이라도 사용해서 다행인 크롬캐스트 리얼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