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이야기

오랜만에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었다.

도서관에 읽지않은 책들을 반납하러 가면서 자리잡고 앉아 책을 읽게되었다.

이 책은 '미우치아 프라다'의 야이기다.

요즘에는 이런 책들이 손에 잡힌다.

미우미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자

이탈리아여성연맹 회원 이자

이탈리아 공산당 당원 이자

프라다 수석 디자이너!

그녀가 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 디자이너가 되었고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왔는지를 알 수 있었다.

책을 읽다보니 반복된 듯한 내용도 여러번 나오고..

책의 내용의 정리가 완벽한 것 같지는 않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명품 브랜드 프라다!

그 브랜드가 있게한 사람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다.

어서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