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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에서 이 책을 읽었다.
처음 도서관에서 이책을 빌릴 때는 뭔가 겉표지가 끌려서 빌렸었다..
버스에서 책을 펴서 읽는데 흥미로운 내용으로 쑥쑥 잘 읽혔다.
그래서 원래 버스에서 잠자려 했었는데 책읽느라 잠도 못잤다..

패션 디자이너 최.범.석.
그의 경력사항을 살펴보면
2003~ 지아이 홀딩스 대표
2009~ 서울종합예술직업학교 패션디자인과 교수
2009~ 뉴욕컬렉션 참가
2010~ 킨록 바이 킨록앤더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2010~ PUMA X CBS
2011.12~ FnC코오롱 헤드 크리에인티브 디렉터
- 네이버 프로필 참고 -
난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최범석 디자이너에 대해서 거의 아는 것이 없었다.
그리고 이 책을 읽고 난 후 상당히 매력적인 디자이너를 알게 된 것 같다.
그래서 '제너럴 아이디어' 최범석의 브랜드! 그 사이트에 들어가서 옷들도 구경해봤다.
거의 다 남성의류였지만 갖고 싶은 옷들이 눈에 쏙쏙 들어왔다...
차마 장바구니에는 못 담겠고.. 눈에 담아가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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