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헤어 트리트먼트/광고X 찐리뷰O] 힐링버드 울트라 프로틴 노워시 앰플 트리트먼트 : 정전기나는 머리카락 차분하게 정리된 머리 만들기!!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 중에서 '썸머썸머Summer in New York'이 있는데 거기에서 처음 힐링버드 트리트먼트를 보고 궁금해서 언제 한 번 사서 써봐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렇게 머릿 속에 저장만 해두고 있었는데 친구들이 생일 기념으로 뭘 가지고 싶은지 물어봐서 다시 떠올린 힐링버드 앰플 트리트먼트!! 친구에게 말했더니 바로 주문해줘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어요.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더 편하고 눈에 띄게 차분해지고 좋아서 포스팅으로 기록해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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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버드 울트라 프로틴 노워시 앰플 트리트먼트 기획세트라서 200ml 본품과 31ml 작은 사이즈가 함께 들어있었어요. 작은 사이즈는 여행갈때 들고 다니기 편할 것 같아서 여행갈 때를 위해서 킵해둘거에요.

건조한 계절이면 정전기로 난리나는 머리 때문에 사람 자체가 부시시해보이는 것 같아서 은근 스트레스더라구요. 추워서 목도리를 했다가 풀었다 하면 목도리와 함께 공중으로 나부끼는 머리카락들 때문이라도 샴푸할때 린스를 열심히해도 그걸로는 한계가 있어 특히나 눈이 갔던 아이템 힐링버드 노워시 앰플 트리트먼트.

단계 복잡하고 기다리는거 싫어해서 따로 집에서 헤어팩을 하는 등의 노력은 하지 않는데 이건 뿌리고 빗기만하면 끝이라서 편해보여서 매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노워시라서 씻어낼 필요없이 뿌리면 끝인데 제일 고민이 되었던 부시시한 부분을 해결해준다고 하니 딱 나를 위한 제품. 그 뿐만 아니라 흡수가 우수한 앰플 제형이라서 머리카락 자체에 영양도 공급한다고 합니다. 

사실 예전에는 머릿결에 대해서 큰 생각이 없었는데 요즘에는 머릿결이 그 사람의 이미지에 상당히 영향을 주는 것 같더라구요. 피부결이나 머릿결이 좋으면 관리잘된 느낌에 고급진 느낌까지 나서 슬슬 신경이쓰였어요. 일부러 미용실 가서 트리트먼트도 받고 하는데 집에서 쉽고 간편하고 훨씬 저렴하게 매일 관리할 수 있는 건 해주는게 좋겠다 싶었어요. 

스프레이 형식이라서 쉽게 칙칙 뿌릴 수 있어요. 전체 머리카락을 반반 갈라 양 옆으로 나눠두고 안쪽과 바깥쪽 골고루 칙칙 뿌려주면 혼자서도 머리카락 전체적으로 뿌릴 수 있어요! 뭉치거나 떡지지 않아서 부담없이 사용하고 있아요. 

사용방법은 샴푸 후 타월 드라이하고 약간 젖은 모발에 뿌리고 드라이를 마저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이미 드라이가 다 끝난 후의 상태이긴 하지만 효과를 보여주자면 왼쪽이 비포, 오른쪽이 에프터 입니다.

파마를 계속 해오던 머리이다보니 상하기도 했고 건조해서 부시시함이 심했는데 힐링버드 몇 번 뿌려주고 빗으로 빗어내니 금방 차분해졌어요. 

아주 만족스러워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서 사용할 아이템! 머리카락 케어는 여기에 정착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