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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으로 한 겨울에 따뜻한 나라를 가고싶어서 찾아보다 가족 자유여행 난이도가 낮아보이는 괌으로 선택했어요!
아침에 출발해서 오후 1시 40분에 도착하는 비행기를 타고 내려서 신나는 마음으로 입국심사 하는 곳으로 갔는데 점점 신나던 텐션 사정없이 다운되는 중,, 입국심사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줄이 잔뜩 긴데 줄어들지 않는 줄!!
이상해서 사이 사이 틈으로 앞의 상황이 어떤가 하고 봤는데 입국심사하는 부스가 텅텅 비었더라구요. 뭐야...어이없어.....한시간 정도 비어있는 부스를 쳐다보며 기다리니까 한명씩 한명씩 들어왔어요. 원래 이렇게 여유롭고 배려 없는 곳인가 싶어서 검색해보니까 다른 사람들도 입국심사만 2시간이 넘게 걸렸다고 하네요.
점심 쯤에 도착하길래 체크인하고 점심먹고 뭔가 해보려했는데 꿈이 컸어요. 3시가 되어서야 일을 시작하늕것 같아요. 그제서야 앞 쪽 줄의 체인을 풀고 슉슉 이동.
여행의 시작을 기분좋게 시작하기 위해 이스타비자 미리 신청하는걸 추천합니다.(근데 이스타비자 줄도 길어요)
줄서다 찐빠져버림,,7시에 있는 샌드캐슬쇼나 보고 다음날이나 준비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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