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싱가폴 여행 DAY5 - 랑카위에서 쿠알라룸푸르
랑카위에서의 2박 3일의 마지막 날이에요
시간이 이렇게 빨리갈줄은 몰랐는데 벌써 랑카위와 bye bye 할 때인가
일단 허기진 배를 채우고
사실 전날에도 피자를 먹고싶다는 이야기를 했었지만 못먹어서 떠나기 전에 먹었어요.
(밥과 간식의 중간?)
피자를 해치우고 스벅에서 아메리카노 한잔 사서 피자 옆집에서 크레페~!
뭐가 간식이고 뭐가 밥인진 모르겠지만 아주 배부르게 잘 먹었어요.
다먹고 발마사지도 받고 구경 조금하다가 공항으로 고고
그런데 너무 일찍갔어요.. 국내선인데... 더 여유부려도 괜찮았었는데...ㅋㅋㅋㅋ
무튼 랑카위 공항에서 안마의자에 앉아 여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마의자 하나 집에 가져가고 싶었어요 ㅠㅠ I love it!!!
언제나 지연되는 우리 에어아시아ㅋㅋㅋㅋ아 언제오니 내 비행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비행기를 탔어요.
비행기 안에서 친구 옆자리 말레이시아 아저씨와 대화 하면서 오니까 쿠알라룸푸르 순식간에 도착했어요ㅋㅋㅋ
굿굿
하지만 우리 숙소까지 한참 가야하나요 ㅠㅠ
열차타고 고고고고
가격은 일인당 55링깃으로 정말 비싸지만... 헤매지 않고 빨리 시내로 들어가고 싶은 마음
열차 타고 택시타고 우리 숙소로 도착!!
도착하자마자 씻고 바로 나갔어요 ㅋㅋㅋㅋㅋㅋ
짐 보관소 인것처럼....... 숙소 좋았는데 ㅋㅋㅋㅋ 아기자기 카페느낌이었어요
ceria 호텔
나가자마자 굶주린 배 채우기!
정말 피곤해서 막 행복하지 않았는데... 한입 먹자마자 행복을 느꼈어요 ㅋㅋㅋㅋ 넘나 단순한 것
밥을 다 먹었으니 후식도 먹어줘야죠
밥먹으러 가다가 아까 눈에 띄어서 찜꽁해둔 아이스크림
페북에서 이런거 봤었는데 여기서 먹네요
오레오랑 요거트
바로 옆에서 과일 팔고 있길래
아이스크림 바로 다음 후식은 망고스틴!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가 친절하게 칼집 내주셔서 아주 쉽게 먹었어요 ㅋㅋㅋ 존맛
열심히 먹고 맥주도 마시고 말레이시아의 마지막 밤 불태웠습니다!!ㅋㅋㅋㅋ
그럼 DAY 6에서 만나요~~